'밀양 사건' 피해자 측 "공론화 원치 않아…영상 삭제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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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46208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측이 유튜브에 가해자 신상과 자신이 게시한 글 등이 공개되는 것과 관련해 "피해자 동의 및 보호 없는 이름 노출과 비난을 삼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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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은 유튜버가 지난해 11월 올린 고민상담 공지를 보고 피해자가 상담차 연락할 때 본인 인증을 위해 유튜버에게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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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해자 자매는 상담소 측이 대독한 의견문에서 "이렇게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화내주시고 분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가끔 죽고 싶을 때도 있고 멍하니 누워 있을 때도 있지만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인 인증때문에 보낸걸 이슈가 되기 시작하니까 함부로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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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사적제재를 통한 사회정의? 지랄말라 그래
그냥 도파민 충전 하고 싶은거면서 사회정의는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되도 않게 거룩한척 하고 있어 졸렬한 도파민 노예쉨들이
원래 피해자에 관심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강력범죄자가 사회에 돌아다닌다는 두려움, 나나 내자식에게도 해악을 끼칠거같다는 두려움과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가학적 공격성이 결합한것일 뿐이지
여기다가 염치까지 없으면 강남역 살인 피해자유족에게 우리맘대로 할거니 꺼지라고 욕박는 애들처럼 되는거고
이거 봐
아무리 10년 넘게 피해자들을 구제해왔어도 이 악물고 흐린눈 하고 싶어함 ㅋㅋ
당장 보니까 이 지랄해서 매년 회계보고서도 제출하는구만
사실 사적제재를 통한 가해자 인생이 망가지는걸 보고 싶은 도파민
왜 예전에 콜로세움에 범죄자들 투기장에 쳐넣고 구경했는지 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