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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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존 개설 - 2023/04/11
4월10일 카지노 및 통합 엔터테인먼드 리조트의 소유주 및 운영자인 게임 대기업 SJM 홀딩스가 마카오 코타이 지구에 있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Grand Lisboa Palace) 리조트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존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존은 코타이 리조트의 호텔 내 프리미엄 게임 구역인 드래곤 파빌리온(Dragon Pavillon)에 위치하고 있다. SJM 홀딩스가 밝힌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존은 그랜드 리스보아가 유일한 게임존이다.
마카오에 있는 다수의 경쟁사들은 이미 회사 건물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존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 배네치아 마카오(Venetian Macao), 스튜디오 시티(Studio City), 시티 오브 드림즈(City of Dreams), 엠지엠 코타이(MGM Cotai) 및 엠지엠 마카오(MGM Macau)에는 이미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SJM 홀딩스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는 이번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존을 개장하였다.
SJM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Grand Lisboa Palace Resort), 그랜드 리스보아(Grand Lisboa) 호텔 및 카지노, 마카오의 주요 위치에 위치한 기타 카지노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코타이에 있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는 2021년 7월 30일 1단계 개장을 하였고 1,892개의 객실, 단계별로 개장 예정인 스위트룸과 3개의 호텔 타워로 구성되었다.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10년간의 게임 라이선스 체결로 시의 최고 경영자는 공익의 문제로 카지노를 최대 5%까지 줄일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외국인 플레이어가 생성한 총 게임수익(GGR)에 대하여 운영업체가 40%의 세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의 목표는 중국 본토 플레이어들의 고액 도박에 의존하는 것을 멈추며 비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카지노 산업이 다양한 수익원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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