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뿐 아니라 특수(장애)아동도 늘고 있을지도 모름.
경계선 지능뿐 아니라 특수(장애)아동도 늘고 있을지도 모름.본문
내가 과거에 근무했던 초등학교임.
주변이 공업단지고 작은 학교기 때문에 전교생이 37명 밖에 안 되는데
이 중에 특수교육 대상자가 8명이나 됨.
비율로 따지면 20%를 약간 넘는 수준.
물론 학교 하나만 보고 말 하는건 조금 그렇지만
아직 이 초교에 근무하는 선생님 말 들어보면
과거에는 큰 학교에서나 4~5명 데리고 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작은 학교에 8명이나 있다는게 놀랍다고 함.
솔직히 원인으로 꼽을 만한건 수도 없이 많지만
염려되는 상황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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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이 있어서 몰린거 아님?
통계적 자료 아니면 그냥 뇌피샬 근들갑인디
전체적인 통계 아니면.. 표본이 너무 적어서 머라고 하기 애매한데..
그 근처에 갑자기 장애인 우대 임대주택이 들었다던가 주변에서 특수학급 반대해서 그쪽으로만 몰렸다던가 하는 일도 있을수있고
여성부에서 참고하는 과학과 통계는 성인지감수성에 넘어간지 오래잖아
실제 영향을 받은 자료들이 정책에 반영이 되는 현실인데 뭘 이제와서 멀쩡한 국가에 멀쩡한 사회인척해